맞지 않는 예측
차라리 동전을 던져라
윌리엄 A 서든
손병두
  2001-09-17   9788988741191
  A5   294p
10,000 원
품절

품절(절판) 도서 입니다.


미래는 예측될 수 없는 것인가?


(주)FKI미디어(사장 : 鄭泰成)는 최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예측은 왜 불가능하며, 정책 입안자나 CEO,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불확실한 예측자료를 토대로 한 계획이 얼마나 위험부담이 큰지, 그 대처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 {차라리 동전을 던져라 - 맞지않는 예측}을 펴냈다. 

저자 윌리엄 A. 서든은 AT&T, 시티그룹 등 다국적 회사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영전략을 제공해 왔으며, {Market Ownership}을 비롯하여 25종의 학술 및 경제관련 서적을 펴낸 비즈니스 예측전문가이다. 또한 역자인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주식 대중화와 자본시장 육성방안},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노사관계}, {경제상식의 허와 실}, {IMF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101가지 방법}, {뉴밀레니엄 생존전략}, {지송 경제담론} 등의 많은 저(역)서를 펴낸 바 있는 우리 경제계의 대표적 논객이다. 

이 책은 두 번째로 오래된 직업, 갠다는 날 폭우가 - 일기예보, 이코노미스트라는 인종들 - 경제예측, 시장전문가 - 주가예측, 억제되지 않는 인구 - 인구예측, 꿈의 기술은 등장하는가 - 기술예측, 미래학자 - 사회예측, 기업적 카오스 - 경영예측, 불확실한 세상에서 사는 확실함 등 총 9장으로 구성되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보다는 예측에 의해 영향을 받기가 더 쉽다. 어떠한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미래의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의 인생행로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예측사업은 그 신뢰성과 상관없이 미국 내에서만 수천 억 달러규모의 사업이자 수십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증권분석가, 과학분야의 전문가, 초자연적인 상품을 파는 비즈니스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예측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극히 일부 -일기예보와 인구예측- 를 제외하고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주장한다.

저자는 1995년부터 예측기술의 신뢰성, 그리고 예측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기상학, 미래학, 경제학, 투자론, 기술평가, 인구통계학, 그리고 조직계획 등 비즈니스로 성립되어 있는 7개 분야를 조사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조사결과, 잘 알려져 있는 이들 7개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측방법 가운데엔 점성술이나 예언, 그리고 점과 같은 비논리적인 방법과 터무니없고 신화적인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들 7가지의 예측분야들을 각각 연구하는 동안 각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은 동일한 문제점에 봉착하였고 미래를 예측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동일한 실수를 범했다. 이 모든 영역들 중 몇몇만이 예측과정에 있어서 고난도의 과학적 원칙들을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였을 뿐, 나머지 대부분의 경우 자연과학의 법칙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는 이들 전문가들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동일하였다. 이 사람들은 우연한 사건을 예측이 적중한 결과라고 오판하였으며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해 주는 예측을 찾아내어 믿는 경향이 많았다. 결국에는 "미래는 예측되어질 수 없다"는 저자의 가설은 전문가들의 예측이 다 빗나갔다는 조사결과를 통해 증명되는 꼴이 됐다. 하지만 저자는 설사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바르게 대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행동의 근거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온 지혜나 최근의 생물학적 발견에서도 밝혀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예측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핵심인 예측의 신뢰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 즉 예측을 이끌어내는 데 사용된 방법론, 예측가의 사회적 신용도, 예측가의 신뢰할 만한 실적 등에 대한 고찰과 함께 특정 예측에 대한 신뢰가 사고방식이나 희망적 관측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숙고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과 사생활에서의 성공은 미래에 관한 정보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으며, 실수투성이 또는 흥미 위주의 예측으로부터 경고나 기회의 실마리 등과 같은 형태의 매우 값진 조언들을 분리해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제 1 장 두 번째로 오래된 직업 
제 2 장 갠다는 날 폭우가 - 일기예보 
제 3 장 이코노미스트라는 인종들 - 경제예측 
제 4 장 시장 전문가 - 주가예측 
제 5 장 억제되지 않는 인구 - 인구예측 
제 6 장 꿈의 기술은 등장하는가 - 기술예측 
제 7 장 미래학자 - 사회예측 
제 8 장 기업적 카오스 - 경영예측 
제 9 장 불확실한 세상에서 사는 확실함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동아일보] [경제경영]'차라리 동전을 던져라'…경제정책 최대실수는?
[머니투데이] [개장전]"차라리 동전을 던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