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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5탄!
<박태준처럼 - 목숨을 걸면 세계가 내 손 안에> 청소년이여, 자신의 신념에 목숨을 걸어라! 뜨거운 조국애로 한국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철강왕’ 박태준처럼!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5탄 「박태준처럼 - 목숨을 걸면 세계가 내 손 안에」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박태준처럼」은 국내 최초 종합제철소 건설에 성공한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창업자인 박태준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한 것으로,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한평생 ‘제철보국(製鐵報國)’을 이루고자 했던 박 회장의 기업가정신 이야기다. 영일만, 광양만의 철강신화,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져 박태준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부흥기였던 1960년대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내세운 당대의 기업가들 중에서도 특별한 기업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고, 국민들의 생활을 걱정하는 마음이 지극했던 사람이었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것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한 그가 한평생 지침으로 삼았던 뜨거운 다짐이었다. 때문에 ‘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는 철을 생산하기 위해 군인이었던 박태준이 기업가로 변신해 제철 사업에 뛰어든 것은 그에게 있어 마치 하나의 사명(使命)과도 같은 일이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우리나라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졌으며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하루 빨리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경제를 살려야 했기에, 박태준은 국가 산업의 기초인 철강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공업을 발전시키려 했다. 제철소는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는 첨단 산업으로 당시 자금과 기술이 턱없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로서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자원보다, ‘박태준’이라는 우수한 인력이 있었다. “한국은 제철소를 짓기에 시기상조”라며 모두들 만류했지만 박태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1968년 국내 최초로 고로(용광로)를 설치하며 제철소 건설에 성공했다. 이후 지속적인 확장으로 연간 생산 능력 2,100만 톤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포항제철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철소로 만드는 기적을 일구었다. 또한 이것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자립 경제 구조를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 박태준의 앞선 경영철학 이 책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건립 이래 최대 공사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규모 공사였던 제철소를 짓기 위해 자금 조달부터 건설터 마련, 사업 확장까지 직접 나서 현장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한 박태준 회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조상들의 피를 대가로 시작한 사업이기에 우리는 절대 실패할 수 없다”며, 때로는 강한 어투로 때론 진실한 호소로 직원들을 독려하며 이끌어간 박태준 회장의 남다른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다. 그는 회사 운영 자금이 빠듯할 때에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복지 혜택이었던 자가 소유 방식의 주택을 살림집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가 하면, 지속적인 해외 연수를 통한 인재 양성도 놓치지 않았다. 쇠를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사업에도 앞장섰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중심의 공과대학을 만들기 위해 애썼고, 그가 세운 포항공대(포스텍)는 현재 세계 대학 평가 10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박태준은 제철장학회(현 포스코 교육재단)를 세워 포항과 광양에 14개의 유치원·초·중·고교를 설립·운영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 무엇보다 그는 청렴한 기업가였다. 국영기업인 포항제철을 운영하면서 한 번도 사사로운 욕심을 내보인 적이 없었다. 원칙을 중요시했기에 당시 관행처럼 굳어졌던 ‘청탁 문화’를 없애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나라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서 201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가지지 않았으며, 단 한 주의 회사 주식도 챙기지 않았다.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박태준처럼」을 읽으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사명감, 불꽃같이 뜨거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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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경윤>
<감수 : 조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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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에 목숨 건, 박태준의 사명
2. 최고가 되는, 박태준의 애국
3. 박태준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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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냥 땅이 아닙니다. 이곳은 조상 대대로 오랫동안 정붙이며 살아온 이들의 피와 땀이 스며들어 있는 땅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런 곳에 제철소를 짓는 겁니다. 만약 제철소 건설에 실패한다면 그들의 가슴을 찢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러니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21p
우리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회사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중석은 대한민국 수출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되면 나라가 잘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세요. -41p
허술한 공사로 기일에 맞추면 무슨 소용입니까? 당장 부실로 확인된 공사 현장을 모두 폭파하도록 하세요! -92p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바른 것이 더 중요합니다. 누구든지 기본적인 자질만 갖추고 있으면 교육과 훈련으로 얼마든지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사명감을 가지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지요. -137p
몸이 깨끗해지면 마음이 청결해지고 마음이 청결해지면 공장이 청결해집니다. 공장이 청결해지면 결국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도 좋아질 겁니다. -148p
박태준은 오늘의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중화학공업의 모체인 철강공업을 일으켰다. 그는 숨 가쁘게 움직였으며, 늘 바빴다. -1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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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전경련, 포항제철 창업자 박태준 회장 일대기 다룬 책 내 [세계경제] 철강왕의 삶은… 전경련 '박태준처럼' 출간 [조선비즈] 전경련, '경제거인 시리즈' 제5탄 '박태준처럼' 펴내 [News1] 전경련, 경제 거인 시리즈 5편 '박태준처럼' 출간 [한국경제] 경제거인 시리즈 5탄 '포스코 박태준처럼' [서울경제] 전경련, 경제거인 시리즈 5탄 ‘박태준처럼’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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